[Edge]신 성장동력 주관부처 `윤곽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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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4 02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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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 성장동력 주관부처 `윤곽`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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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 성장동력 주관부처 `윤곽`
10대 future 전력산업 가운데 정통부는 산자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디지털TV(방송)를 비롯해 차세대 이동통신과 소프트웨어 분야를 총괄하고 산자부는 지능형로봇·디스플레이·디지털TV·future 형자동차·홈네트워크·차세대반도체·차세대전지 등 8개 분야를, 과기부는 10개 산업군의 기초기술 분야 전반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.
<심규호기자 khshim@etnews.co.kr>
다.
산자부와 정통부가 함께 내놓은 텔레매틱스는 차세대 이동통신의 세부품목으로 포함돼 정통부 주관하에 추진하는 것으로 요약됐다.
설명
10대 future strategy산업은 △지능형로봇·디스플레이·디지털TV(방송 포함)·future 형자동차 △차세대 이동통신(4G단말기 및 시스템, 텔레매틱스 포함) △홈네트워크(유비쿼터스 컴퓨팅 포함) △소프트웨어(디지털 콘텐츠 포함) △차세대반도체(차세대메모리·SoC 등 포함) △차세대전지(2차전지·연료전지·수소에너지 등 포함) △바이오(신약·장기 포함) 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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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작업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부처간 경합이 치열했던 디지털TV·방송 분야 산업육성은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의 공동주관으로 結論이 날 展望(전망) 이다.
전문가팀은 디스플레이·로봇·디지털TV·텔레매틱스 등 4개 분야를 투표를 통해 요약한 데 이어 이들 4개 분야를 포함한 10개 산업군을 5∼10년 후 우리나라를 먹여살릴 future strategy산업으로 잠정 확정했다. 또 과기·산자·정통 등 3개 부처가 동시에 제안한 디스플레이와 지능형로봇은 산자부쪽으로 기운 것으로 보인다.
22일 government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유관부처간 이해관계에 부딪혀 3개월여를 끌어온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프로젝트가 산학연을 망라한 민관 합동 차세대성장동력선정위원회(전문가팀)의 협의를 통해 큰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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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vernment 관계자는 “이번에 선정되는 10개 산업에 대상으로하여는 우선 내년 예산에 반영돼 지원될 예정이고 이번에 선정되지 않은 분야는 우선순위에서 다소 밀렸을 뿐 대부분 소관부처에서 육성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육성을 위한 지원이 계속될 것”이라고 설명(說明)했다. government 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내역을 이르면 23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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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팀의 한 관계자는 “23일 2차 회의에서는 1차 회의에서 결정된 결과를 바탕으로 10대 산업의 세부품목과 지원을 담당할 부처를 결정, 청와대 보고를 통해 발표할 것으로 알고 있다”고 말했다.